안녕하세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품격 있는 인지·미술 활동을 언제나 고민하고 준비하는 더힐 실버타운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바늘과 실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근사한 직물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특별한 공예 기법
'키누사이 가(일본 전통 패브릭 아트)' 도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키누사이 가'는 도안의 선을 따라 알록달록한 천 조각을 전용 도구로 쏙쏙 끼워 넣으며 입체적인 그림을 만들어내는 정교한 패브릭 아트입니다.
뾰족한 바늘을 쓰지 않아 안전하면서도, 손끝의 세심한 감각과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어 어르신들께 아주 인기가 높은 명품 인지 프로그램이랍니다.
어르신들은 도안 위에 어울리는 천 조각들을 직접 요리조리 대어보며 색감을 구상하셨습니다.
이어 작은 도구를 손에 쥐고 홈을 따라 천을 꾹꾹 눌러 담으시는 모습은 마치 전문 예술가의 작업실을 연상시킬 정도로 진지하고 뜨거웠는데요!


이렇게 손가락 끝에 힘을 주어 섬세하게 천을 끼워 넣는 동작은 어르신들의 손가락 미세 소근육 조절력과 눈-손 협응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줍니다.
또한, 도안의 구획에 맞게 색상을 선택하고 조율하는 과정은 뇌의 공간 인지 능력과 정서적 감수성을 자극하며,
장기 프로젝트를 차근차근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깊은 성취감과 자존감을 가져다줍니다.
이번 작품은 더욱 완성도 높은 명작을 만들기 위해 2주에 걸쳐 정성스레 완성될 예정입니다!
오늘 첫 단추를 훌륭하게 채우신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다음 주에는 과연 어떤 화려하고 어여쁜 패브릭 아트 작품이 탄생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 주에 공개될 더힐 어르신들의 빛나는 완성 작품에 보호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