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은 색종이를 오려
자신만의 꽃나무를 만드는 수업에 참여하며 봄을 향한 설렘을 가득 채웠습니다.
빨강, 노랑, 파랑 등 다채로운 색종이를 자유롭게 오리며 어르신들의 소근육을 활용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꽃잎, 나뭇잎, 줄기 등을 직접 만들어 조합하며 창의력과 상상력까지 발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침내, 어르신들의 손길을 거쳐 아름다운 꽃나무들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꽃나무들은 더힐 실버타운에 봄의 기운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