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힐 실버타운 어르신들이 손수 만드는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미술 치료 시간에는 크리스마스 램프 만들기의 첫걸음으로,
스펀지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표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펀지로 표현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싱그러움
부드러운 스펀지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트리의 울퉁불퉁한 질감을 표현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어르신들은 집중력을 발휘하여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트리를 완성해 나갔습니다.
초록색 물감을 묻힌 스펀지를 이용하여 톡톡 두드려가며 트리의 잎사귀를 표현하고,
흰색 물감으로 눈이 내린 트리의 모습을 표현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술 치료를 통한 즐거움과 만족감
오늘 미술 치료 시간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했습니다.
스펀지를 이용한 새로운 표현 기법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완성된 작품을 보며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