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은 어르신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깨우는 미술치료 프로그램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강사님과 함께 도토리 모자이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준비된 도토리 이미지를 다양한 색종이 조각으로 꼼꼼하게 채워나가며,
가을의 풍요로움을 작품에 담아내셨습니다.
손으로 종이를 오리고 붙이는 동안 집중력과 소근육 운동 능력이 향상되었고,
색깔을 조합하며 미적 감각을 발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작품을 완성한 후에는 서로의 도토리 작품을 보며 이야기꽃을 피웠고,
모두가 큰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셨습니다.
더힐 실버타운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늘 새롭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