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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불청객 '건조함'과의 전쟁! 촉촉한 피부 관리 비결

  • 글쓴이 : 매니저
  • 날짜 : 2025.10.20 14:23
  • 조회 수 : 11

청명하고 쾌적한 가을 날씨는 반갑지만, 피부에는 달갑지 않은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건조함입니다.

가을철에는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푸석해지기 쉽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피부 장벽 기능이 약해져 건조함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가을철 건조함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가을철 불청객 ',건조함',과의 전쟁! 촉촉한 피부 관리 비결.png

 

 

왜 가을철에 피부가 더 건조해질까요?

가을에는 여름철보다 공기 중 습도가 현저히 낮아지고,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피부 속 수분이 빠르게 증발합니다.

또한 피부는 노화가 진행될수록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콜라겐 생성이 줄어들어 탄력이 떨어지고 건조함에 더욱 취약해집니다.

이로 인해 피부 가려움증, 각질, 잔주름 등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촉촉한 피부를 위한 관리 비결!

 

1. 세안은 부드럽게, 미지근한 물로

뜨거운 물은 피부의 유분을 과도하게 제거하여 건조함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부드러운 클렌저를 사용하여 짧은 시간 내에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후에는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려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2. 보습제는 듬뿍, 3분 안에 바르기

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 보습제를 바르면 수분 증발을 막고 보습 성분이 더욱 잘 흡수됩니다.

유분감이 있는 보습 크림이나 오일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3. 실내 습도 유지와 충분한 수분 섭취

실내 공기가 건조하면 피부도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해 주세요.

또한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꾸준히 마셔서 몸속부터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자극적인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보호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모자나 스카프를 활용하여 찬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세요.

과도한 각질 제거는 피부 장벽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촉촉한 피부 관리 비결로 건조한 가을철에도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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