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찬 바람이 부는 1월, 어르신들은 젊은 층에 비해 체온 조절 능력이 약하고 활동량이 적어 소화 불량을 겪기 쉽습니다.

이럴 때 따뜻한 차 한 잔은 단순히 목을 축이는 것을 넘어,

굳어있던 장기를 부드럽게 깨우고 몸속 깊은 곳까지 온기를 전달하는 '천연 보약'이 됩니다.

오늘은 어르신들의 속을 편안하게 다스리고 면역력까지 챙겨줄 겨울철 건강 차 3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겨울 건강 차.png

 

 

1. ♨️ 몸을 데우고 소화를 돕는 '생강차'

생강은 예로부터 '성질이 따뜻하여 몸의 찬 기운을 내보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효능 : 생강의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위점막을 자극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장운동을 도와줍니다.

특히 손발이 차거나 겨울만 되면 배가 살살 아픈 어르신들께 으뜸입니다.

 

☑️ 팁 : 생강 특유의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대추나 꿀을 조금 섞어 연하게 우려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력을 보하는 '대추차'

대추는 '천연 신경안정제'라고 불릴 만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 효능: 대추차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식욕 부진이나 소화 불량 증상을 완화합니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겨울철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숙면을 돕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 팁: 대추를 씨까지 통째로 오래 달여 마시면 영양분이 더 진하게 우러나옵니다.

 

 

3. 🍋 비타민의 보고,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차'

겨울철 대표 차인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3배나 많이 들어 있습니다.

 

☑️ 효능: 유자에 들어있는 '리모넨' 성분은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기침을 완화해 호흡기 건강을 지켜줍니다.

또한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 해소를 돕고 소화 불량으로 인한 답답함을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 팁: 시중에 파는 유자청은 당분이 많을 수 있으므로, 당뇨가 있으신 어르신은 양을 조절하여 연하게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건강하게 차를 마시는 방법

 

1. 적당한 온도: 너무 뜨거운 차는 식도 점막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한 김 식혀 미지근하고 따뜻한 정도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설탕 대신 꿀: 단맛을 원하신다면 정제된 설탕보다는 소량의 꿀을 사용하는 것이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과 소화에 더 도움이 됩니다.

3. 식후 30분: 식사 직후보다는 소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식후 30분~1시간 뒤에 마시는 것이 영양 흡수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는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여유까지 선물합니다.

오늘 오후, 소중한 분들과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온기 가득한 시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더힐 실버타운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늘 새롭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