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날씨가 춥고 낮의 길이가 짧은 1월은 어르신들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지치기 쉬운 시기입니다.

유독 마음이 울적하고 잠도 잘 안 오신다면, 그것은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니라 '햇볕'이 부족하다는 우리 몸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햇볕은 우리 몸에 들어와 천연 보약인 비타민 D를 만들고 마음을 다스리는 호르몬을 조절합니다.

오늘은 건조한 겨울철,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밝혀줄 '햇볕 비타민' 충전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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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햇볕이 우리 몸에 주는 '세 가지 선물'

☑️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분비 : 햇볕을 쬐면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나옵니다.

이 성분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 '천연 우울제' 역할을 합니다.

 

☑️ 꿀잠을 돕는 '멜라토닌' 조절 : 낮에 햇볕을 충분히 받으면 밤에 잠을 잘 오게 하는 멜라토닌이 더 활발하게 분비됩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께 햇볕은 최고의 숙면제입니다.

 

☑️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D' : 햇볕은 음식만으로는 채우기 힘든 비타민 D를 합성합니다.

이는 칼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2. 똑똑한 '햇볕 비타민' 충전 수칙

① 오전 10시 ~ 오후 2시 사이를 활용하세요

겨울철에는 기온이 가장 높고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에 쬐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추운 이른 아침이나 해가 지기 직전보다는 따뜻한 낮 시간을 이용해 보세요.

 

② 하루 '20~30분'이면 충분합니다

오래 있을 필요 없습니다.

하루에 딱 20분에서 30분 정도만 햇볕을 받아도 우리 몸에 필요한 하루 비타민 D 권장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③ 손등과 얼굴을 노출해 주세요

겨울이라 옷을 꽁꽁 싸매고 계시겠지만, 햇볕은 피부에 직접 닿아야 비타민이 합성됩니다.

외출 시 얼굴과 손등만이라도 햇볕을 직접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단, 눈 보호를 위해 직사광선을 너무 오랫동안 쳐다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④ 실내에서도 '창가'로 다가가세요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날씨가 너무 추워 나가지 못할 때는 집안에서 가장 해가 잘 드는 창가에 앉아보세요.

창문을 잠시 열고 신선한 공기와 함께 햇볕을 쬐면 기분 전환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음식으로 함께 채우면 더 좋아요!

햇볕 쬐기가 힘든 날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을 곁들이면 보약 한 첩 부럽지 않습니다.

말린 표고버섯 : 햇볕에 말린 버섯은 비타민 D가 매우 풍부해져요.

 

등푸른 생선 : 고등어, 연어 등은 뼈 건강과 혈관 건강을 동시에 잡아줍니다.

 

달걀노른자 : 어르신들이 소화하기 쉽고 단백질과 비타민 D가 모두 들어있어요.

 

"마음에 해가 뜨면 몸도 함께 건강해집니다."

1월의 시린 바람 속에서도 따뜻하게 내리쬐는 햇볕은 자연이 어르신들께 주는 무료 보약입니다.

오늘 낮에는 잠시 창가에 앉아 햇볕을 나누며 따뜻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

 

더힐 실버타운은 어르신들이 매일 신선한 햇살을 받으며 산책하실 수 있는 안전한 보행로와 쾌적한 실내 채광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