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항상 따스한 온기를 더해드리는 더힐 실버타운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며 기온이 점점 떨어지는 요즘 "손발이 차갑다", "발이 시려서 밤에 잠을 설치겠다"라며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지셨습니다.

단순히 날씨가 추워서 생기는 현상으로 넘기기 쉬운 '수족냉증'은 어르신들의 경우 혈액순환 저하, 자율신경계 기능 감퇴, 근육량 감소 등 신체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신호입니다.

손발이 계속 차가우면 수면 장애는 물론 면역력 저하와 관절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세심한 온열 케어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찬 바람 불 때 어르신을 괴롭히는 수족냉증의 원인과 집에서 쉽고 따뜻하게 실천할 수 있는 혈액순환 온열 케어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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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르신 수족냉증, 왜 생기는 걸까요?

노년기 수족냉증은 체온 조절 능력과 순환계 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납니다.

 

✔️혈액순환 저하 및 혈관 수축

나이가 들면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고 심장의 펌프 힘이 약해져, 심장에서 가장 먼 손끝과 발끝까지 따뜻한 혈액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합니다.

 

✔️근육량 감소로 인한 열 생산 부족

우리 몸의 열을 가장 많이 만들어내는 곳은 '근육'입니다.

노화로 인해 하체 근육량이 줄어들면 체온을 유지하는 열 생산 능력이 낮아져 손발이 더 쉽게 차가워집니다.

 

✔️자율신경계 반응 감퇴

기온 변화에 따라 혈관을 확장하고 수축하는 자율신경계의 조절 능력이 약해져 추위에 노출되었을 때 손발의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한 상태로 오래 지속됩니다.

 

 

2. 손발을 따스하게 감싸주는 '4가지 온열 케어 수칙'

일상 속 따뜻한 생활 습관으로 말초 혈액순환을 촉진하면 손발의 시림 증상을 크게 완화할 수 있습니다.

 

✔️ 하루 15분, 따뜻한 족욕과 손 찜질하기

38~4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15~20분간 발을 담그는 족욕은 말초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돕고 전신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족욕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닦아내고 수분 크림을 바른 뒤 바로 양말을 착용해 온기를 가둬줍니다.

 

✔️ 체온 유지를 위한 '레이어드(겹쳐 입기)' 의복 케어

손발만 감싸기보다 몸 전체의 체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벼운 옷을 여러 겹 겹쳐 입고, 수면 시에는 목이 조이지 않는 따뜻한 보온 양말과 배를 따뜻하게 덮어주는 온열 덮개를 활용합니다.

 

✔️ 혈액순환을 돕는 따뜻한 한방 차 마시기

성질이 따뜻한 생강차, 계피차, 대추차는 체내 기혈 순환을 돕고 말초 혈관을 넓혀 손발 끝까지 따뜻한 기운을 전달해 줍니다.

(단,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으신 경우 혈당과 컨디션을 고려해 연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손끝·발끝 자극 지압 및 가벼운 스트레칭

발가락을 오므렸다 펴는 '발가락 잼잼' 운동이나, 발바닥 중앙의 '용천혈'(발가락을 굽혔을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으로 오목하게 들어가는 부위)을 지긋이 눌러주는 지압은 하체 혈류량을 늘려주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차가운 손발을 따스하게 녹여주는 온열 케어는 어르신들의 숙면과 면역력을 지키는 소중한 건강 보약입니다.

저희 더힐 실버타운은 환절기와 겨울철 어르신들의 수족냉증 완화를 위해 매일 혈액순환을 돕는 가벼운 실내 신체 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