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정성껏 만든 찰흙 산타에 오늘은 화려한 색을 입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찰흙 작품 위에 다채로운 색깔이 더해지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산타가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물감의 부드러운 질감을 느끼고, 붓으로 칠하는 소리를 들으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시간이었습니다.
색을 칠하는 과정에서 집중력이 향상되고, 스트레스는 자연스럽게 해소되었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