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가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여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아보는 시간이었죠.
손글씨로 전하는 진심, 가슴 뭉클한 감동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종이에 메시지를 적어 내려갔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행복하게 살자" 등 진심이 담긴 따뜻한 말들이 하나하나 손글씨로 새겨졌습니다.
오랜만에 꺼내든 펜을 잡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적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완성된 메시지를 크리스마스 트리에 하나하나 달아가며,
어르신들은 서로의 메시지를 읽고 공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은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