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부는 12월과 1월, 바다의 영양을 가득 머금고 우리 식탁을 찾아오는 보약이 있습니다.
바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입니다.
굴은 우유처럼 뽀얀 빛깔뿐만 아니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응축되어 있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어르신들께 최고의 천연 영양제입니다.
오늘은 겨울 제철 굴이 어르신 건강에 왜 좋은지, 그리고 어떻게 먹어야 더 효과적인지 굴의 효능과 섭취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1. 굴이 '겨울 보약'인 이유 3가지
☑️천연 면역력 강화제 (아연 풍부)
굴은 지구상 식재료 중 아연(Zinc) 함량이 가장 높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아연은 백혈구의 생성을 돕고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여,
겨울철 감기나 독감 같은 바이러스 질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어지럼증 없는 활력 (철분과 비타민 B12)
어르신들은 노화로 인해 빈혈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굴에 풍부한 철분과 비타민 B12는 적혈구 생성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만성 피로와 어지럼증을 예방하는 데 탁월합니다.
☑️지친 간을 회복하는 '타우린'
피로 해소 음료의 주성분인 타우린이 굴에 가득 들어있습니다.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간 기능을 도와 기력을 회복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2. 어르신을 위한 굴 건강 섭취 꿀팁
☑️'레몬즙'과 함께 드세요
생굴을 드실 때 레몬즙을 뿌리면 살균 효과는 물론, 레몬의 비타민 C가 굴 속에 든 철분의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또한 굴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주어 맛도 훨씬 좋아집니다.
☑️소화가 편한 '익힌 요리' 추천
어르신들은 위장 기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생굴보다는 굴죽, 굴 미역국, 굴전처럼 익혀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익혀도 단백질이나 미네랄 성분은 크게 파괴되지 않으며, 오히려 소화 흡수율은 높아집니다.
☑️세척은 '무즙'이나 '소금물'로
굴을 씻을 때 무를 갈아 낸 즙에 잠시 담가두면 이물질이 흡착되어 깨끗하게 씻깁니다.
무즙이 없다면 연한 소금물에 가볍게 헹궈 신선도를 유지해 주세요.
⚠️ 주의하세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
겨울철 식중독인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익히지 않은 어패류를 통해 발생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가급적 85°C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하여 충분히 익혀 드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특히 시장에서 산 굴은 반드시 가열 조리용인지 확인 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저녁은 바다의 풍미가 가득한 따뜻한 굴 국밥 한 그릇으로 기력을 보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더힐 실버타운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늘 새롭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