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추운 날씨로 인해 외출이 줄어드는 1월 하순입니다.

몸의 활동량이 줄어들면 뇌로 가는 자극도 함께 줄어들기 쉬운데요.

이럴 때 집안에서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뇌를 깨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손가락 운동'입니다.

우리 뇌의 운동 영역 중 30% 이상이 손의 움직임을 담당하고 있어,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뇌 세포를 활성화하고 인지 기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TV를 보면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치매 예방 5분 손가락 운동'을 소개해 드립니다!

 

Gemini_Generated_Image_v8olnkv8olnkv8ol.png

 

 

1. 🧠 왜 손가락 운동이 '두뇌 보약'일까요?

손은 '밖으로 나와 있는 뇌'라고 불립니다.

손끝에는 미세한 신경망이 집중되어 있어, 손가락을 복잡하고 다양하게 움직이면

뇌의 혈류량이 늘어나고 신경 세포 간의 연결이 단단해집니다.

이는 치매 예방은 물론, 손의 소근육을 강화해 일상생활에서의 민첩성도 높여줍니다.

 

 

2. 하루 5분! 치매를 멀리하는 손가락 운동법

 

① 엄지손가락 마중 나가기 (손가락 인사)

양손을 가볍게 펴고 엄지손가락을 나머지 손가락들과 하나씩 맞대어 봅니다.

방법 : 엄지-검지, 엄지-중지, 엄지-약지, 엄지-소지 순서로 '딱딱' 소리가 날 정도로 가볍게 맞대어 주세요.

다시 역순으로 돌아옵니다.

효과 : 손가락 끝의 감각을 자극하고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② 엇박자 주먹 가위 보

양손을 동시에 내지 않고, 왼손과 오른손을 다르게 내는 고도의 두뇌 훈련입니다.

방법 : 왼손은 '가위', 오른손은 '보'를 냅니다. 다음에는 반대로 왼손이 '보', 오른손이 '가위'를 냅니다.

익숙해지면 속도를 점점 높여보세요.

효과 : 양쪽 뇌를 동시에 자극하여 인지 유연성을 키워줍니다.

 

③ 손가락 차례차례 접고 펴기

손바닥을 편 상태에서 하나씩 천천히 접고 펴는 동작입니다.

방법 : 엄지부터 소지까지 하나씩 접어 주먹을 쥔 뒤, 다시 새끼손가락(소지)부터 거꾸로 하나씩 펴줍니다.

효과 : 각 손가락을 독립적으로 조절하는 능력을 길러 뇌의 조절 기능을 강화합니다.

 

 

💡 운동할 때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억지로 힘주지 않기 : 관절염이 있는 어르신들은 손가락이 뻐근할 정도로 세게 누르지 마세요.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매일 꾸준히 : 한 번에 오래 하기보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식사 후 한 번처럼 '하루 3번, 5분씩' 생활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리 내어 숫자 세기 : 운동할 때 "하나, 둘, 셋" 하고 입으로 숫자를 세면 언어 영역까지 함께 자극되어 치매 예방 효과가 배가됩니다.

 


 

"손끝의 작은 움직임이 뇌를 깨우는 큰 힘이 됩니다."

거창한 운동 기구 없이도 내 손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손가락 운동으로 2026년 새해에도 맑고 건강한 두뇌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더힐 실버타운은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즐겁게 운영하고 있습니다.